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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여행

 

 

일요일이라 차를 대기가 힘드네요. 주차장이 만원이라 멀치감치 차를 대고 걸어가기로 합니다.

 

 

 

사람들이 빼곡히 줄을서서 올라가는것을 보고 그냥 가기를 포기합니다.

 

 

 

예약 해 놓은 거제도 쌍근 어촌 체험 마을로 이동해 여정을 풉니다.

오늘은 평소 같이 다니던 4가족이서 함께 움직였습니다.

 

 

 

숙소 옆의 마읗 회관입니다.

숙소도 비교적 깨끗합니다.

운동장도 큰게 있었는데 어느 회사 체육대회라 시끄럽네요...

 

RJ

 

한가로운 바다

 

 

 

드디어 체험을 나갑니다.예약한 배를 타고 나가 그배에서 건진 통발에 있는 고기들은 무조건

우리꺼랍니다.

일단은 기대 만발 ㅋㅋㅋ

 

 

 

 

드디어 바다 한가운데..

 

 

 

아이들은 의욕이 넘칩니다.

 

 

 

 

이날 통발 50개쯤 건졌을라나

 

 

 

 

힘듭니다. 너무 힘들어서 통발 건지는건 못찍고 이 아무쓸데도 없는 사진한장 ㅠㅠ

 

 

 

만선(?)을 하고 들어 오는데 갰벌 체험을 하고 있네요.

저게 더 나았을라나???

 

 

 

통발에서 건진겁니다. 눈에 안보이지만 해삼이 조금 많았네요.

어째든 만족 만족 ㅎㅎㅎ

 

 

 

 

 

주위를 산책합니다.

평온하고 여유로운 하루입니다.

마지막 건믈은 이 마을에 공동작업장같은 사업체인데

별로 운영이 시원찮은가 비어 있네요.

아깝습니다.

 

 

 

 

 

 

 

 

 

 

 

 

 

 

이상 경남창원울산카오디오추천샵 부산카오디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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