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아K5에 장착된 마지막재고 모렐스피커

 

 

우리나라에 모렐이 들어온건 제법 되죠.

 

슈프리모나 피콜로 같은 트윗들은 매니아 계층에서도 상당히 호평을 받은 유닛이죠.

 

몇년전 모렐에서 준 보급형으로 나온 모렐 막시모는 모렐사의

오디오에 대한 소신을 그대로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이 퀄리티를 지향하는 모렐은 보급형 유닛을 생산하지 않았으나

유일하게 내놓은 준 보급형 시스템인 막시모 2웨이 멀티 스피커는

보급형이라고는 보이지 않게 휼륭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부드러운 고역과 타이트한 베이스, 정말 흠 잡을 때가 없습니다.

 

오늘은 이유닛(모렐 막시모)을 가지고 기아자동차 k5에 도어방음과 하체방음

 

그리고 트렁크방음, 인슐레이션 방음까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음을 위해서 k5의 옷(?)을 적나라하게 벗겼습니다 ㅋㅋㅋ

흉하죠...

 

 

 

 

 

도어는 이중 방음을 합니다.

 

예전에는 카오디오 스피커 장착시 바깥도어 쪽만 조금 방음을

하곤 했는데,

 

요즘은 거의 이중방음을 합니다.

 

왜! ... 시끄러우니까가 아니고 그만큼 스피커의 효율을 최대한

 

이끄어 낼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하체바닥도 꼼꼼하게 알루미늄 방음매트를

시공한후 신슐레이션 방음을 다시 합니다.

 

정말 인내심을 요하는 작업...

 

아니 인내심이 아니라 체력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부산경남을 통틀어 이런작업 하시는 카오디오샵은 드물듯.

 

왜... 시간당 마진 구조 계산하면 답이 없으니까 ㅋㅋㅋ

 

그래도 우리는 합니다.

 

 

 

 

 

 

 

 

옵션인 디맨션 시스템은 참 요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센타스피커나 좌우 스피커나 coaxial도 아니고 풀레인지도 아닌

 

이상한 유닛으로 음량만 풍부하게 나옵니다.

 

귀 어두우신 분은 좋아하시겠네요.

 

어째도

 

막시모 시스템을 장착하려면 기존 센타스피커도 어울릴 수 있게 db조정도 해야겠지요.

 

기존 센타의 대역과 db르 조정하고

 

도어에 막시모 우퍼와 a필러가 아닌 쪽필러에 모렐 막시모 트윗을 장착합니다.

 

기존 시스템에 조금만 보강하고 세팅만 잘 하면

 

훨씬 좋은 결과를 유도 해 낼 수 있습니다.

 

이상 울산경남카오디오패키지 추천샵 부산카오디오스 였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