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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방음/수입

벤츠 E클래스 끝판왕 63AMG 도 하는 자동차 방음

벤츠 E63 도 하는 자동차 방음

부산 카오디오스 입니다.

이번에 만나볼 차는 벤츠 E63 AMG 입니다.
옆으로는 GLC 43 AMG 도 자리하고 있네요. ^^

오너께선 S600 마이바흐, 포르쉐 911, CLS 63 AMGs 등등
많은 차량을 보유하신 만렙 능력자세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 E클을 추가로 출고하신 거죠.

출고 후 요청하신 작업은 3D 부메스터 전동트위터와, 도심형 방.음 패키지인데.
그중 오늘은 방..음시공먼저 소개하려 합니다.

차량이 차량이니 만큼. 방.음이 왜 필요할까?? 하실지도 모르지만.
오너의 요청은 배기음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실내 정숙성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내부의 소소한 잡소리가 집중을 하는데 방해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해서... 도심형 플러스 구성에 기초하지만, 보닛과 트렁크 바닥 커버를 제외하고.
요청하신 다른 부위를 추가하여 작업했습니다.

리고 그로 인해, 많은 부분 개선되어 결과에 만족한다!
라는 피드백을 전달받을 수 있었으니... 성공적인 거죠.

아래에서 보시죠.




타이어 노면음을 잡는데 아주 효과적인 프론트 휠하우스 휀다 부터 합니다.
커버를 탈착해 신슐레이트를 융착한 모습이죠.

경화 펠트 재질의 특성상, 재진패드 도포는 무의미하다는 판단에.
여러 겹의 흡.음 소재를 입력하는 것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수분과 오염물 등, 나쁜 영향을 미칠지도 노르는 이물의 점착을 최소화한 코팅 신슐을 사용해 어떤 단점도 없도록 했고요.
초음파 융착 기기로 부착시켜, 반영구적인 수명을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타이어 노이즈가 실내로 유입하지 못하도록.
유입 가능한 구간을 모두, 흡1음재로 틀어막았습니다.

이 역시 코팅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그 덕에, 단점 없는 최고의 효율을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2중 접합으로 이뤄진 철판 부위에, 무게 증가만 초래하는 의미 없는 조치는 생략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벤츠 E63 AMG 대시보드.

방1음처리 전처리 과정의 일환으로 파츠들을 모두 탈착하였습니다.
손상이나 훼손 없이 안전하게 진행되어야겠죠?!

오너께서 보유하신 많은 차량들 역시 울 팀의 공정을 거쳤으며.
그에 만족한 결과, 지속적인 추가 작업으로 이어진다는 것...

그동안 문제는 없었으며, 또한 그 결과에 만족한다는 의미의 반증이라 하겠습니다.




리무벌 후, 이어지는 흡음처리.

3M 정품 신슐레이트를 입력함으로써...
어떤 단점도 없이 효과적을 엔진음을 저감하여 기분 좋은 엔진 회전 질감의 사운드를 완성합니다.
디젤 엔진은 물론이고, 가솔린, LPG 엔진 모두 효과적인 게 사실인데.
특히 이번 벤츠 E63 AMG 역시 부밍음등 거북하게 전해지는 잡소리는 모두 흡수해 소멸하여.
V8 바이터보 엔진 사운드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측면 도어.
순정 흡음 소재의 낮은 효율성을 보강해.
측면 풍절음, 노이즈, 기타 잡음을 저감하도록 하는 목적에 실시하는 부위입니다.

찻값에 안 맞는 잡소리는 신경을 자극하기 마련인데.
그리고 그게 이어지면, 스트레스로 확대되겠죠.
그래서 미연에, 예방 또는 해결하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A 필러.
이 하나로 드라마틱 하게 변화하는 결과를 만든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시간이 경과해 추후 늘어나는 여러 잡소리에 대응하는 차원의 조치로는 분명 효과적일 겁니다.




그런 의미로 추가 요청하신 벤츠 E63 AMG B 필러 하단.
이와 함께 안전벨트 주위의 흠을 처리가 더해져,
도로 상황이 좋지 못한 곳에서의 요철 충격에 의한 잡음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주행풍에 의한 풍절음과, 하부 로드 노이즈 유입이 극심한 2열 하부.
재진과, 흡음 시공을 통해 가청주파수 전 영역에 걸친 노이즈의 양과 특성이 변화하도록 했습니다.

빈틈없이 꼼꼼하고 깔끔하게 부착한 재진 패드와,
두툼한 두께의 인슐레이션 흡음재를 투입한 결과물의 완성도를 보시면.
많은 분들이 '카오디오스'를 선호하는 이유를 수긍하고 또 이해하시리란 생각입니다. ^^





남은 건 빈틈없는 재 조립이죠.

탈, 부착에 의해 잡음이 생길 것이다?!
적어도 카오디오스 에서 만큼은 그런 일 없습니다.
정확한 매뉴얼상의 프로세스에 입각해 진행하는 만큼, 출고 시의 조립 불량을 수정함으로써
더 강도 높은 체결로 마무리하는 케이스가 생각 이상으로 많았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어쩌다 한번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같이 하는 일인데, 내장 파츠를 뜯었다 해서 잡소리가 생길 그런 저급한 수준일 리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