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차량은 아우디A6 (a640tdi) 입니다.
오너께선,
전체 풀 방음과, 카오디오 튜닝을 요청하셨죠.
앞, 뒤 스피커에 파워앰프 서브우퍼 조합으로 구성으로 보자면 full 시스템인데.
이번 작업과 한 번에 소개하기에는 내용이 많으니.
방음을 오늘 먼저 고 다음에 다시 오디오 튜닝 소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2018년 a6 40tdi 차량이라, 디젤 엔진 노이즈가 체감되는데.
이번 시공으로 그런 디젤 소음뿐 아니라 차량 전반의 외부에서 유입하는 노이즈들을 저감해.
크게 향상하는 실내 정숙성을 완성해 드렸습니다.
아래에서 우리 기술팀의 꼼꼼한 과정을 통해 보시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면에서 최상급임을 자부하는 카오디오스의 공법에 공감하신다면.
예약하시는 거고요. ^^
실내 대부분의 파츠들을 모두 탈착하는 것으로 이번 방음 시공은 시작됩니다.
로드 노면 소음 유입이 큰 하부 바닥과. 타이어 마찰음이 전해지는 곳인 앞, 뒤 휠 하우스.
디젤 엔진음을 저감할 목적의 보닛과 대시보드 등등...
빈틈없는 시공으로 소음이 들어올 틈을 남기지 않는 시공을 합니다.
카오디오스 팀원들이야 거의 매일같이 보게 되는 쌩 날 차체인데.
이런 걸, 첨 보는 분도 많으실 거예요.
정확한 탈, 부착 프로세스를 숙지하여 진행되는 만큼.
이과정의 여러분들이 우려할지도 모르는,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적어도 우리 기술팀에서는 말이죠.
그동안 수없이 많은 시공사례들이 검증이고 데이터입니다.
탈착 후.
차체 철판의 진동과 소음에 대비하여, 재진 방진패드 도포합니다.
최소 3밀리미터 mm의 두껍두껍한 소재의 '부틸'과 '알루미늄'을 레이어링 한 재질인데.
진동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주로 500hz 이하의 가청주파수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데...
해서 주행 중 하부 노면음과 풍절음을 저감하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공정이고 공법이죠.
이 과정에서는 무엇보다 작업자의 성격과 마인드가 중요한데.
대상과 소재의 빈틈없는 부착이 이뤄졌을 때 가장 좋은 결과 있습니다.
기포층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해가며 꾹꾹 눌러 붙이는 묵묵함이 필요한 과정이고요.
해서 마치고 나면 손가락이 많이 아픕니다. 지문이 살짝 없어지려 할 때도 많고요...;;;
전용 롤러 공구가 있지만. 이와 같이 r이 많은 굴곡진 환경에선 무용지물입니다.
평면에서나 효과 보고요.
그리고 그 위로는, 흡음 인슐레이션 패드를 도포하여 하부 방음의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500hz 이상 음역대의 노이즈를 저감하는데. 그래서 방진과 흡음의 최상급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요.
이는, 거짓 없는 오피셜 데이터입니다.
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냄새와 같은 단점이 단 1도 없는.
미국 3M 社 오리지널 정품 '신슐레이트'를 사용하는 카오디오스 인건 잘 아시죠?!
해서 어떤 부작용도 없이, 그저 우수한 효과만 가져가시는거에요.
아우디A6 구석구석 빈틈없이 노이즈가 유입 가능한 부위는 모두 흡음처리해야죠.
소소한 디테일이 모여 최종 큰 그림을 완성하는 것이 바로 '방음'입니다.
엔진 노이즈를 줄이는데 가장 확실한 파트인 '대시보드'입니다.
대시보드 센터패시아 파츠들을 모두 탈착하는 다소 어렵다면 어렵고, 까다롭다면 까다로운 과정을 수반해야 하는 만큼.
경험과 기술이 풍부하고 심도 있는 전문 미케닉 없이는 불가능한 공정인 반면.
미션을 틀림없이 수행한다면, 세상 더없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위입니다.
특히 이번 아우디 A640TDI 차량과 같은 디젤은 반드시 꼭 해야만 할 부위죠.
해놓고 나면 제 말씀에 공감하실 겁니다.
얼른 전화 주세요.
같은 목적의 보닛!
대시보드만큼의 드라마틱 한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어도.
간과할 수 없이 중요한 파트죠.
그런데 이번 아우디A6...
보닛 철판의 시공 사진이 빠졌습니다.
아마 깜빡하고 안 찍은듯한데... 보닛 커버는 이렇게 다 해놓고 철판을 아무것도 안 했을 리 만무하고.
몹시 당황스럽습니다...;;
같이 여러 공정을 같이 해서 그런 거라 이해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측면 소음과 풍절음 유입에 대비한 도어.
트렁크 리드 (도어) 역시 간과할 수 없죠.
SUV 해치 등... 원 박스 차량만큼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의 아우디A6 긴해도.
소소하더라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A,B 필러 역시 빈틈이 없죠?!
아우디A6 실내 파트를 모두 완료하고, 외부의 프론트 휀다 휠하우스로 이어집니다.
차체 실내로 노이즈가 침투할 수 있는 구간에는 모두 빈틈없이 흡음재로 틀어막고요.
휀다 커버의 2중 흡음으로 완성하는 프론트 휠 하우스 휀다 입니다.
리어 부위는 실내에서 이미 완벽히 해 놓았기 때문에 더 이상 추가한다는 것은 무 의미하고요.
외부 휀다는 실내와는 달리, 검정색의 흡음재가 사용되는데???
방수, 방오 코팅된 3M 정품 신슐레이트 이니 의구심은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분과 각종 오염물질로부터의 저항을 가지는 차량 실외 사용에 최적의 소재를 접목한 건데.
다름 아닌, 카오디오스가 드리는 여러 많은 '특별함' 중 하나입니다.
그런 모든 일련의 공정들을 모두 마치고.
작업 전 컨디션 그대로 탈착해두었던 파츠들을 재 조립하여 완성합니다.
그리고...
좋은 효과를 오너께선 느끼고 즐기시는 거고요.
감사합니다.
오디오튜닝 포스팅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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