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a6 카오디오 풀시스템 튜닝

이번에 만나볼 주인공은 아우디A6 입니다.
실은 얼마 전 전체 풀방.음 시공으로 포스팅했었던 차이기도 한데.

누락되었습니다...;;;
열심히 내용 썼는데 안타깝게 누락되어, 불가피하게 다음에 다시 소개해야 할듯하고요.

오늘은 오디오 시스템 작업 건 소개하려 합니다.

앞, 뒤 스피커 교체와, 파워앰프 & 서브우퍼 조합의 풀 구성인 만큼
심도 있는 사운드를 원하는 오너의 니즈에 부합하는 결과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보시죠.



☆구성
F. speaker - Eton pro175
R. speaker - Eton pro175
S. woofer - Morel primo10
Power amp - Degital Design 4ch + 2ch
Audio link - Mosconi
Rainbow semi door anti noise

고가라면 고가인 레인보우 세미 도어 키트 적용합니다.
도어 안티 진동 & 노이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음킷 이죠.

장, 단점이 함께 있는데...
장점은 우수한 효과. 단점은 고가...;; 그리고 작업성이 좋지 않습니다.
아니 나쁩니다.
일일이 열을 가해 녹여 붙여야 합니다.
붙이면 그냥 붙는 부틸 패드와는 전혀 다른 작업성이죠.

그런 레인보우 재진패드... 아우디a6 앞뒤 도어에 도포합니다.

진동을 억제하여 스피커 효율을 극대화하고, 유닛의 특성의 손실 없는 사운드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공정으로.
진동, 떨림 효과적인 제어와 기술적 서포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작업성은 나쁘지만.
작업 후 보게 되는 퀄은 상당합니다.

열을 가해 붙이는 만큼 굴곡에 완벽히 점착되며.
이후 딱딱하게 굳어 진동을 억제하는데 몹시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흡음 패드까지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인보우 도어킷에 포함된 에어라이트 d3 등급의 인슐레이션입니다.

카오디오스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쓰리엠 과 비교해 본다면?!
에어라이트 역시 좋은 소재임은 틀림없습니다.

이 역시 장단점이 있겠죠.

아우디 a6 앞뒤 도어 모두 
독일 이톤 Eton 사의 스테디셀러! 프로 시리즈 최신상 Pro175 2웨이 콤포넌트 적용합니다.

자작나무 가이드 입력으로, 유니버설 타입의 사제 스피커 드라이버를 설치하더라도.
도어 손상 없이 견고한 체결을 완성할 수 있었으며.
정교하게 제작한 가이드를 적용한 결과, 순정 99% 완성도의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Eton 소프트 돔 트윗.
해상력 좋기로 유명한 이톤이죠.

단점이라면 독일 브랜드 특성이라면 특성인 무던함.
화려하고, 고유의 착색이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모니터적인 음색입니다.

해서 오히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적용하는데 장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2열 리어 도어의 순정 트윗을 대체해 교체합니다.

하지만 프론트는, 
뱅엔올룹슨 b&o 스타일 전동 트위터를 채택했습니다.
음질의 완성도와, 비주얼 퍼포먼스 모두 노린 결과입니다.

Mercedes Benz '부메스터', BMW '바워스 앤 윌킨스', Audi '뱅 엔 올룹슨'
스타일의 대표적인 독 3사 트위터 파츠들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추가 요청하시면 되겠죠?!

아우디A6 트렁트 스페어타이어 공간을 활용해 앰프와 오디오 링크 설치합니다.
정교하게 높이를 맞춘 랙을 준비했고요.
DD 디지털 디자인 4채널, 2채널 앰프와. 이태리 모스코니 오디오 링크 입력됩니다.

그 사이.
서브우퍼도 준비합니다.

이스라엘 모렐 社 프리모 라인 10인치!
속도와 탄력이 좋은 특성을 보유한 구경으로.
제조사의 기술적인 우월성으로 적은 구경임에도 출중한 양감을 지니고 있고요.

뉴트릭 社 단자 입력으로. 전도율의 손실은 염려할 필요 없습니다.
홈, 프로 오디오에서 확실히 검증된 뉴트릭 이죠.
품질을 신뢰하기에 충분합니다.

앰프와 오디오 링크의 와이어링을 완성합니다.

4채널 앰프는 앞뒤 이톤 프로 스피커들을 구동하며.
2채널은 브릿지 모드로 모렐 서브우퍼를 제어하도록 했습니다.

단순 스피커 튜닝 만으로는 느끼지 못하는 파워와 다이나믹스가 있습니다!
실내를 꽉 채우는 밀도감 역시 충분한 앰프 출력이 뒷받침되었을 때 기대할 수 있겠죠?!

서브우퍼의 견고한 결선을 거쳐 트렁크에 인클로저가 올려집니다.
필요 시엔 탈착이 가능하도록 한 결과죠.

스피커 만으로는 재생이 불가능한 낮은 주파수 hz의 저음을 할당해.
풍부하고 확장된 스케일의 사운드를 완성하는데 꼭 필요한 서브우퍼입니다.

그런 서브우퍼 유무에 의한 사운드의 차이는 몹시 크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틀림없는 팩트이고 주지의 사실!

아우디a6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mi 와 100% 연동하는 결과를 드렸습니다.
해서 음질의 큰 변화는 있으나, 편의성의 손실은 단 1도 없습니다.

트렌드죠?!

이런 디테일은 저도 참 좋아합니다. ^^

이제 어느 정도 시스템의 에이징이 될 시점이니...
한번 오시겠죠?!

전체적인 밸런스를 재 조율해 에이징 된 유닛의 특성에 맞춰 드려야겠습니다.
그러면 오너의 만족도는 한층 더 높아질 것이고요.

카오디오스를 믿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