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클래스 c220d 파인뷰 블랙박스 설치

안녕하세요.

벤츠 C220d 전문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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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팩을 출고해서 틴팅 등의 기본적인 파츠들을 시공하고 오셨습니다.

다름 아닌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설치를 위해 방문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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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내에 신차 출고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다들 잘 아시겠지만...

순정 정품 스타뷰 블박이 장착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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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면, 주행 중에만 작동하고.

시동을 끄는 것과 함께 블박역시 같이 꺼진다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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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벤츠 c220d 오너께서는.

스타뷰를 유지한 채, 추가로 사제품을 장착하고 보조배터리까지 설치해서 안정적인 주차 녹화를 하는 것으로 결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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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전부터 미리 저희에게 그와 관련한 내용들을 문의하셨고.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최선일지 고민을 많이 하셨던 것 같은데.

최종 결정은 이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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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보조배터리만 추가해서, 스타뷰를 상시 구동하려고도 했었는데요.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 생각합니다만.

오너의 결정을 반박하거나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ㅎㅎ

장착할 기기는.

파인뷰 lx2000 + g-pack gb1000 s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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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블랙박스 제품을 취급하지만.

요즘은 거의 파인뷰 lx2000을 대부분 설치해드리는듯한데요.

그만큼 성능, 안정성, a/s 모두 만족스러운데... 그러면서 가격까지 무척 괜찮으니 더할 나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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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팩은 그동안 수없이 많은 benz 차량들에 설치를 해드린 제품이기도 한데.

그럴 수밖에 없었던 점은.

상호 호환성에 문제없고, 하자가 거의 없었던 이유가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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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두 제가 권한 제품들인데.

오너께서도 흔쾌히 저희를 믿고 수락해주셨습니다. ^^

6.8a 용량의 리튬 인산철 제품인 지팩 gb1000 입니다.

깔끔한 바디에, 알루미늄 케이스인데요.

배터리 기기 특성상, 케이스는 든든한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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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기능까지 있어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실시간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답니다.

충전 량, 남은 시간, 사용시간 등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몹시 정확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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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뿐인 블루투스가 아니라는 거예요.

위치는.

벤츠 c220d 트렁크 하단 수납공간이 제격인데요.

바로 옆으로, 퓨즈 박스까지 있다 보니, 정말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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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안전 관련 장치들을 아낌없이 투입해서.

민감한 전장 시스템에 관련한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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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슬리브로 케이블 배선을 보호하고.

더블 퓨즈 소켓을 사용해서 합선, 과전류에 의한 과부하를 예방하는 등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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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전을 기하여, 지팩을 설치해드린 결과.

여태껏 단 한 번도 차량 이상이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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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해도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정말 도리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지팩은 안심입니다. ㅎㅎ

지팩 설치를 마치고.

파인뷰 lx2000 블랙박스 장착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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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되어 있던 스타뷰와 함께 사용하려니 불가피하게 후방 캠이 두 개입니다.

포지션을 잘 잡아서, 서로 화각을 가리지 않도록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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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같아서는,

starview 후방캠 위치를 조금 옮기고 싶었지만.

썬팅 직후 입고된 차량이다 보니 필름에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는 않아 위치를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전방 본체 역시 두 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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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타뷰는 기존 그대로 주행 중에만 작동하도록 변경하지 않았고.

파인뷰는 주행 중은 물론이고 주차 중에도 상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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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팩 전기로만 상시 녹화하니.

차체 밧데리의 방전이나, 성능 저하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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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저하로 인해, isg 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일이 잦은데요.

대부분 블박때문인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런 보조 밧데리 없이 차체 밧데리로 상시 녹화하면 손상이 누적되고 성능 저하로 이어지는데.

그러면 isg 작동 요건 중 하나인 전압이 유지되지 못해 작동시간이 짧아지거나.

혹은 작동을 잘 하지 않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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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차 녹화를 위한 필요성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차체 전장 시스템을 위해서도 필요성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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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 화질의 파인뷰 lx2000 전방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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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lcd를 탑재하고 있어서.

좌, 우 어디서 보더라도 같은 화질을 유지하는 장점을 지닌 제품이죠.

가격 대비 정말 이만한 게 있을까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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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보장하는.

'울트라 나이트 비전' 기능을 포함해서 기능면에서 역시 부족함이라고는 없거든요.

그리고 후방 역시 풀hd 화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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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 화면에서 밝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썬팅 필름의 농도 차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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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전방 35% 측 후방 15% 수준의 농도를 많이들 하시죠.

그렇다 보니, 전방 대비 후방 화면이 어두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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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 (picture in picture) 모드를 통해.

전 후방 상태를 동시에 확인할 수도 있겠죠.

이제 앞으로.

하루 24시간 연속으로 작동을 이어가겠지만.

보조배터리가 있으니, 저전압 차단 설정은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최저 전압인 11v로 설정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제조사 역시 보조배터리의 영역이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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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시스템에 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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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에는 지팩을 충전을 하고.

시동을 끄면, 충전해두었던 전기로 블박을 안정적으로 구동합니다.

그리고 충전한 전기를 모두 소진하면 블박은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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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체 밧데리 전기는 단 1도 소모하지 않습니다.

방전은 물론, isg 의 작동에 안 좋은 영향이라고는 있을 수가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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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이 걸린 상태에서는 두 개의 기기들 모두 작동을 하지만.

시동이 꺼지면 파인뷰 lx2000 만 녹화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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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벤츠 c220d 오너께서는 안심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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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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