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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뉴스포티지 양산캠핑장 출정식

 

 

 

감기 기운에 이틀째 누워 있는데 가리사님이 전화를 합니다.

오디오작업도 끝난지라 간단모드로 아들과 같이  캠핑장에 가고 있다고.

갑자기 감기 기운이 확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집니다. 잠시후, 놀러나간 아들에게 급히 연락을 합니다.

우리 아들도 캠핑 을 좋아합니다.

친구들을 내팽개치고 금방 들어 옵니다.

오늘은 남자들만의 camping.

다 셋팅 되어 있다고 해서 우리는 침낭만 두개 들고 부랴부랴 간단한 장을 보고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저녁 8시

 

 

 

 

 

      미리 삼겹살을 굽고 있었습니다

 

 

 

 

김치가 아주 맛 있었습니다.

이후로는 술 퍼붓는다고 사진이 한장도 없습니다

 

 

 

 

 

해뜨기전 전경 입니다. 위쪽 능선입니다.

 

 

 

 

 

아래쪽 이고요

 

 

 

 

 

 중간 지역입니다

 

 

 

정리를 안하고 잤군요

 

 

 

 

 

 

 

 

 

해뜨기전 안개에 쌓인 도시...

 

camping장에서 유일하게 시야가 트인 지역 입니다.

 

 

 

 

 

 

까치 한마리가 나뭇가지를 물어 집을 짓습니다.

 

 

 

 

요즘 강화 캠핑장 화재때문에 캠핑장들이 비상입니다.

 

갑자기 없는 잣대들을 들이대어 문닫는 캠핑장도 속출합니다.

 

땜질식 처방도 문제지만 안전의식도 더욱더 높여야 하겠습니다.

 

텐트 정말 화재에는 취약합니다.

 

무엇보다 안전 또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