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e220d 카브리올레 카오디오 풀 튜닝

오늘 만나볼 차는 벤츠 e220d 카브리올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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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제작사를 운영하시는 오너님의 성격만큼이나, 차량도 세상 깔끔합니다.

오너께선 카오디오 풀 튜닝을 요청하셨는데.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스피커를 구해오셨으며,

더해, 카오디오스가 판매하는 기기 구성을 더해 풀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front + center speaker + woofer - Steg

rear speaker - Rainbow

amp & DSP - Match pp62dsp

스테그 우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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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에 위치한 벤츠 e220d 카브리올레 우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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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디오 사양에는 조수석에만 하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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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탈착하고,

좌우 두발을 인스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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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장착만으로는 구동이 안되니.

아래에서 인스톨할 매치 앰프로, 파워풀한 저음을 완성합니다.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라서,

설치가 무척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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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를 적용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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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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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 시트 2개 모두 탈착해야 하므로,

결코 만만한 작업은 아닙니다.

오너께서 준비해주신 스테그(steg)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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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benz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이라서,

장착에 이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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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 적용할 문도르프 콘덴서와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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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오디오 자체 출력을 활용해야 해서,

주파수 커팅과 음량(db)을 수동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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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자주 사용하는 문도르프 소자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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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 특성에서 비롯하는 장점들이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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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 만으로 음질이 절로 좋아지고,

없던 해상력이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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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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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r 수동 소자는 손실이 적고 오차가 작으면 좋은 겁니다.

착색이 소리 질의 척도가 아니랍니다.

암튼 그렇게 센터 설치를 마치고.

프론트 2웨이 역시 스테그 유닛들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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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하이파이 스피커 브랜드 중 한 곳에서,

benz 전용 컨버젼킷의 출시 소식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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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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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작업의 의뢰가 상당히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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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밖에선 w213 e400 차량의

포칼 스피커 + 모렐 우퍼 + 매치 앰프 구성의 작업이

이뤄지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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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 방진을 더해서,

프론트 인스톨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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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컬러를 응용해,

'고급스러운'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도사들인 멀시디즈.

리어는 레인보우 mp-c4.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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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없이 리니어 한 특성의 유닛이라서,

리어로는 제격이다 싶어 선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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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막 혼자 나대고 그러면 안 되니 말이죠.

뒤 휀다에 스피커가 달려있는 벤츠 e220d 카브리올레 다 보니.

탈, 부착이 간단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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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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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스피커 우퍼 유닛의 교체를 모두 마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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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앰프 인스톨 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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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력인,

벤츠 e220d 카브리올레 헤드유닛.

쿼드락 케이블의 접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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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체 배선은 건드리지 않으며

매치 pp62dsp 앰프의 설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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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는 플러그 &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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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한 건...

사운드 튜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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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의 성능을 십분 발휘하기 위해선,

'잘'된 튜닝이 수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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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의한 결과물의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보다 나은 결과를 위해선 장비의 사용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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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향성 마이크와,

전용 툴의 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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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결과를 제공해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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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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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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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만족하시는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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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차량들에 같은 구성으로 설치해드렸고

또,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조합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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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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