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모터에서 엔진으로 전환하면서 느껴지는 소음이 작지 않은 캠리 하이드리드 2019.
그래서, 자동차 방음 시공을 참 많이도 해드렸습니다.
실효만 본다면 전체 풀 인스톨이 최선이지만.
가성비 무게 증가 없는 효율을 원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리는 도심형 플러스 팩
인데.
이번 오너께서도 같은 선택을 해주셨습니다.
엔진 소음을 저감하는 것에 중점을 두지만...
앞쪽 휠 하우스를 포함, 주행 중 여러 소음들까지 밸런스를 잃지 않고,
균등하게 저감하는 효과를 자랑하는 가성비 구성입니다.
아래에서 보시죠.
이것저것 탈거할 파츠가 많은 캠리 하이브리드 2019 대시보드.
하지만, 엔진 소음이 유입되는 주 경로다 보니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경험 많은 작업자의 터치가 필요한 공법이죠.
집중 보강할 곳과, 그렇지 않은 부위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건 경험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을 것이고요.
많은 아쉬움이 있는 순정 상태의 도어.
흔한 저가의 부직포 흡음재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캠리 하이브리드 2019 엔진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정을 진행합니다.
차체 구조에 따라서는 배제되기도 하는 카울이지만.
이번은 예외가 아닙니다.
여러 겹으로 방진패드를 도포해서 엔진음이 실내로 전해지는 것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역시 중요한 보닛.
주행하면서 전면 유리를 통해 전해지는 노이즈는 보닛을 거쳐가기 때문인데요.
많은 조각을 나눠서 패드를 도포해야 하는 모양이다 보니...
작업자를 피곤하게 하지만, 작업 퀄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보닛 커버 내측에는 신슐레이트 흡음재를 입력해 완성합니다.
캠리 하이브리드 2019 엔진음이 작아지도록 할 핵심인,
대시보드 공정으로 이어집니다.
내부에 비어있는 많은 공간들을 신슐레이트 흡음재로 충진해,
전방의 엔진 노이즈가 실내로 유입하지 못하고 차단하도록 하는 공법인데.
그 어떤 공법보다 우수한 결과를 자신합니다.
그리고, 우리 기술팀의 세심함은 의심의 여지없는 초 일류!
측면 소음과 풍절음에 효과적인 도어 자동차 방음.
이 역시 무게 증가 없는 신슐레이트를 융착해, 효과는 물론이고 내구성까지 확보해드렸습니다.
하부 풍절음 노면음의 유입이 많은 2열 하부.
캠리 하이브리드 2019 배터리 휀 소음을 줄여 한층 정숙성이 향상하는 결과 있는데.
그건, 작업을 해 가신 차주님께서 주신 후기를 통해 알게 된 겁니다.
배터리 휀 소음이 크다고는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
캠리 하이브리드 2019 타이어 노면음을 줄이는데, 휠 하우스만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이 또 없죠.
빈틈을 모두 흡음처리하고.
낭창낭창? 해서 놀랐던 휀다 커버는,
방진패드 도포해서 진동 계수를 낮춰줍니다.
그 결과, 소재의 강성이 늘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방오, 방수 코팅된 신슐레이트를 더해 타이어 노이즈가 확실히 차단되도록 하였습니다.
소재의 부착은,
수분에 의해 쉽게 떨어지는 화학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순정 흡음재 점착 방식 그대로,
초음파 융착을 해서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실외다 보니, 수분에 늘 노출될 수밖에 없어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작업 전 컨디션 그대로.
흔적은 1도 없이 탈착했던 파츠들을 재 조립해서 완성입니다.
그리고,
캠리 하이브리드 2019 오너께서는 좋은 효과에 만족하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차가 시끄러워 방음을 생각하신다면.
믿을 수 있는 우리 기술팀에 맡겨주세요.
후회 없을 좋은 결과 보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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