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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방음/수입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2019 더 조용할 방음

여기저기서 많이하는 방음 다양합니다. 다양하죠. 하지만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구성은 가격대비 효율 갑이라 자부합니다.

시공해가신 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보니, 제가 더 자신있게 권할수 있습니다.
심지어 한분은, 전에타던 6기통 준대형 차량보다 훨씬더 조용해졌다 할 정도니 말다했다 생각합니다.

가성비 효율을 기대해도 좋은 부위만 모았습니다

모터에서 엔진으로 전환하면서 느껴지는 소음과 이질감이 크며, 그에 대응하는 핵심은 대시보드 입니다.

작업 공법에 제약이 많지만, 경험 많은 작업자의 손길이라면 걱정 없습니다. 
그래서 멀리서도 오십니다. 

하자없는 확실한 실효를 기대하며 오시는거죠.

한듯 안한듯 흔적없이 엔진음만 잡아드립니다.

엔진개입이 이뤄지며 발생하는 적지않은 소음에 놀라는분들이 적지않은 현실인반면.
확실한 결과를 자신있게 제시할만한 경험과 데이터를 보유하지 못해,
주먹구구 식의 같은 패턴만 반복하는 곳들과는 다르다는 점 강조하고 싶습니다.

따라하는곳이 있어 딱 두컷만 공개합니다. 핵심은 구동 장치의 간섭을 피하며 가능한 많은 양의 흡음 신슐레이트를 입력하는겁니다.

그래서 엔진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흡수하여 엔진음이 실내로 전달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죠. 이게바로 핵심입니다.

그렇다보니 작업자의 많은 경험이 절대적입니다.

탈부착하다 부품을 훼손하거나 손상하고.
입력하지 말아야 할 곳에 터무니없이 쑤셔넣어 하자를 발생한다면 큰일 인거죠.

함께하면 좋은 엔진룸 입니다. 캠리 하이브리드 엔진룸은 보닛과 카울을 시공합니다. 보닛 철판은 방진패드를 도포해 작업하고.

방열커버 내부에 흡음 신슐레이트를 추가해 효율을 극대화 합니다. 열에 문제없는 소재를 사용하므로 다른 걱정은 없습니다.

남은건 카울이죠. 차종에 따라서는 구조상 의미없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한국산 일본산 차량들 대부분은 유의미 하다 할수있습니다.

에어컨 히터의 외기 유입구가 있으므로 냄새가 있거나 건조하면서 몸에 안좋은 가스를 발생할만한 소재는 금물입니다.

의외로? 아아아주 허술한 캠리 하이브리드 도어. 기대치가 높은 반면 너무 허술해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너분이라면 기분나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입니다.
전혀, 아무런 장치도 발견할수 없었습니다.

작업전 사진이 어디 있을텐데... 믿지 못하겠다, 그러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깜놀 하실겁니다.

하부 소음 유입이 많은 곳입니다. 캠리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있는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팬 소음이 크게 들리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 하부 소음은 물론이고..

거슬리던 팬소음도 확 줄어들었습니다. 이건 실 차주님께 받은 후기를 참조해 말씀드리는것이니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트렁크 하부 커버도 2열 과 같은 이유에서 신슐레이트 도포합니다. 배기 소음이 큰 경우도 이와같은 공법으로 해결하곤 합니다.

이제 캠리 하이브리드 외부로 나와, 타이어 소리를 크게 줄여줄 휀다 휠하우스 작업을 시작합니다.

빈틈없이 실내로 타이어 노이즈가 유입될만한 구간들을 모두 막아줍니다. 신슐레이트를 여러겹 두텁게 했으니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2000년 초반만 해도 휀다 인슐레이션 패드가 흔하지 않아서,
그랜저 이상급에나 있는, 순정 부품을 구해서 내차에 직접 넣고는 좋아 하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어쩜 그렇게 많이 달라지던지... 놀라곤 했었죠.

차가 안좋아서 그랬던걸까요? ㅋㅋ

암튼, 패드 하나만 해도 그렇게 크게 체감될 정도인데... 이정도 신슐이면, 결과는 안봐도 뻔합니다.

두께에 살짝 많이 놀랐던 캠리 하이브리드 휀다 커버. 플라스틱 재질인데 아아아주 낭창낭창 거리던게 참...

얼른, 방진패드 도포해서 좀더 두꺼워진듯한 결과를 유도하고요.

방오, 방수 코팅된 흡음재를 추가 도포해서 타이어 소음이 전해지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물튀는 소리, 모래 자갈 튀는 소리부터 확 줄어듭니다.

초음파 융착기로 꼼꼼하게 점착해서, 변함없는 내구성을 더해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