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앞 스피커 4ea 포칼 교체및 도어방음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한 제네시스 G80 입니다.
프론트 3웨이 + 센터, 리어 + 서브우퍼 구성으로.
흔한 보편적인 6 Speaker를 탑재한, 여러 많은 순정보다는 나은 소리를 들려주고는 있지만.
순정 특유의 밀도감 떨어지는 사운드는 여전합니다.

해서, 
심플한 공정이 장점인, 스피커 튜닝으로 그런 한계를 극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시스템 전반의 충실한 이해가 수반된다면.
소스부와 파워 앰프의 변화 없이도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래에서 보시죠.

이번에 교체할 스피커는 프론트 3웨이 구성 중에서도,
트위터와 미드 우퍼 2웨이입니다.
대시보드 위의 미드레인지는 순정을 활용합니다.

3웨이 모두 질 좋은 사제 유닛으로 대체하는 게 최선이겠지만.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서, 가성비를 따집니다.
투자 비용 대비 가장 효율성을 크게 느낄 구성을 찾는 것이죠.

그리고 많은 제네시스 G80 오디오 스피커 튜닝을 진행했던 경험상.
가성비로는 프론트 2웨이를 손대는 것이 일 순위!라는 답을 도출하게 된 거고요.

순정 렉시콘 트윗을 대체할 포칼 TMK 트윗.

포칼 최상위 3~4번째쯤 되는 포지션의 Focal ES165K2 세트 구성에서 고음을 담당하는 유닛입니다.
밝은 음색을 지니고 있고, 해상력도 수준급입니다.

단, 튜닝과 인스톨의 방향 설정이 잘못되었을 때는 자칫, 자극적인 음색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브랜드마다 지향하는 고유의 음색이 있기 마련인데.
설치를 진행하는 미케닉의 경험에 기초한 판단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장착 업체 선정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죠.

외부 돌출 없이 순정이 있던 곳에 FOCAL TMK 유닛을 입력합니다.

포지션, 앵글...
물리적 환경의 변화를 크게 부여하지는 않더라도.
유닛 자체의 특성과, 성능의 차이에 의한...
결과적으로, 소리의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해상력의 증가로 인해.
잘 들리지 않고 구분이 되지 않던 소리가 명확하게 전달되는 등의 여러 변화가 있는 거죠.

그리고 이어지는 미드우퍼 인스톨.

저음의 양감이 증가하고 텐션이 향상하는 결과 있어.
큰 폭의 체감효과 있는 파트입니다.

오디오 스피커 교체 튜닝만으로도 그런 결과가 가능한 것은.
유닛의 감도, 효율의 우수성이죠.

그래서, 변함없이 같은 제네시스 G80 순정 앰프 출력일지라도 
소리의 양 db / 데시벨, 질 hz 특성의 증가화 변화를 체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해, 
물리적인 인스톨의 기교 의한 효율의 극대화가 반영되기도 하는데.

자작나무 가이드를 적용해,
울림이 떨림으로 유실, 망실되지 않고 리스너에게 집중하도록 하는 것도 그런 좋은 '예'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런 방음 방진에 의해 시너지가 있기도 합니다.

진동, 떨림을 잡는 방진(재진)과.
난반사를 해소해 음색을 보존하고, 중역의 밀도를 향상하는 방음(흡음)으로 말이죠.

그리고 그런 일련의 모든 과정을 거치고 나면.
제네시스 g80 차량의 오디오 스피커 튜닝은 모두 마무리됩니다.

내부에 많은 일들? 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로 보이는 어떤 흔적은 단 1도 없이 말이죠.

단지,
음질이 전보다 많이 변화하는 결과만 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