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60 디젤 엔진소리 저감해서 다른차 되다

이번에 소개할 차는 볼보 S60입니다.

D4? D5?? 여튼 디젤 엔진이다 보니 되게 시끄럽습니다.

오너께서도 그래서 저희를 찾으셨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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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다른 곳들 다 놔두고.

엔진 소리를 저감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는.

보닛 + 대시보드 시공을 결정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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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우리 기술팀의 전문 공정에 의해 큰 차이를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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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보시죠.

볼보 S60 대시보드 공정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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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들을 모두 탈착해야겠죠.

그동안 많은 시공을 하며 느꼈던 부분이지만.

내부에 참 많은 공간이 있는 차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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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더 쉽게 디젤음이 실내로 전해지지 않았나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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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시끄러울 수밖에 없다는 말이죠.

구조가 그렇습니다.

대시보드를 탈착하고 있는 사이에.

볼보 S60 보닛 공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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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에 방진패드 도포하고, 내부에 흡음재를 채워 넣는...

그동안 줄곧 해왔던 그 방식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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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희는, 소재에 의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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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닌,

고순도 부틸과 비닐 없는 순수 알루미늄 레이어링의 그램라이트 社 마이크로 매트!

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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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 보이는 공정이라 하더라도.

소재의 우수성이 뒷받침되어 효과는 월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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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라면 프라이드인데.

대신 우리 미케닉 들은 무척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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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남아나질 않거든요.

입문자급인 비닐 매트와는 달리, 신축성이 거의 없는 고오급 마이크로 매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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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진의 저만큼 늘리는데 얼마나 문데문데 하는지...

직접 옆에서 관찰하던 고객님들께선 놀라곤 하실 정도.

보닛 커버 내부에는 흡음재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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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도 무려

3M ORIGINAL 신슐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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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안정성 모두 끝판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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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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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탈착했던 볼보 S60 대시보드 파츠들에도 적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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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빈틈없이 흡사 장인과도 같은 마음으로,

초음파 융착 시스템을 사용해 점착함으로써.

우수한 방음 효과가 폐차할 때까지 유지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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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대쉬보드 공정 역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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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어있던 내부 공간들이 신슐레이트로 모두 채워진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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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크고 시끄러운 디젤음이 실내로 전해지기 전에

신슐레이트가 흡수해 차단하는 놀라운 효능을 발휘할 겁니다.

그동안 숱하게 해온 작업이다 보니.

특별히 쓸 말도 없을 정도로 많은 자랑을 해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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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변함없는 한 가지!

작업 퀄은 물론이고, 효과 모두 최고인 우리 기술팀이라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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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건 정말.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남은 건 작업 전 컨디션 그대로 재 조립하는 것!

작업에 의한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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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런 부분 때문에 멀리서도 저희를 찾는 현실이고요.

얼마 전엔 한 고객님께 안타까운 사실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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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선, 저희에게 시공해가시고 너무 마음에 들어 지인께 소개했지만,

그 지인께서는 그만 착각하고 다른 곳을 가게 되었다 하더라고요.

저희 블로그가 노출에 잠시 문제 있는 사이, 다른곳을 저희로 오해하셨다니....

슬픈 일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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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분발하라는 계시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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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