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카오디오스 입니다.
오늘 두 번째로 만나게 될 車는 벤츠 W218 CLS입니다.
그중, 350D 6기통 디젤 엔진입니다.
그래서 디젤 중에서도 높은 정숙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오너께선 아쉬움을 가지고 보강하길 요청하셨습니다.
네 전문팀에 제대로 잘 오신 거죠.
그리고,
울 팀의 인기 구성 "도심형 플러스 팩" 초이스 하셨습니다.
노이즈 유입 많은 부위 파악하고 시공해 공급가를 낮췄지만 효과는 아주 뛰어난 구성입니다.
그렇게 여쭤보십니다.
전체 풀 방. 음이 좋은 거 아닌가요??
네 좋습니다.
하지만.
도심 시내 주행이 대부분 이거나, 무게 증가 없이 밸런스 잡힌 소음 감소를 느끼길 원한다면,
도심형 팩 역시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전체 풀 시공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뛰어나고 우수한 효. 과 드리고 있으니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우리 기술팀을 통해 작업한 작업량이 검증이자 데이터입니다, 해서 틀림없습니다.
딱 효과적인 부분에 집중해, 단점은 줄이고 우수한 결과 드리는 것!
그게 기술이고 스킬이자 노하우인 거죠.
아..
그리고 풀 작업 역시 활발히 하고 있고, 안 하는 것 아니니 문의하시면 됩니다. ^^
단지 가성비 아주 좋은 구성인데 왠지 오해를 사는듯해 잠시 예기가 딴 데로 샌 겁니다...;;
이번 벤츠 CLS 350d 의 경우..
보닛 / 대쉬보드 / A 필러 / 앞뒤 도어 / 2열 하부 / 트렁크 바닥커버 / 프론트 휠하우스
부위가 작업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차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느끼실 겁니다.
그래서 굳이 말씀드리지 않기로 합니다.
벤츠 CLS 350d 보닛부터 시작합니다.
철판의 진동과 소음을 기술적으로 저감하기 위한 재진 패드 도포와,
흡수해 소멸하는데 목적을 둔 흡음 인슐레이션 패드 입력의 공정으로 진행됩니다.
흔하다면 흔한 공정이고 공법이죠.
하지만, 이것만으로 아주 큰 기대를 거는 것은 금물.
혁신적인 저감이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사실.. 있을 수 없다는 게 팩트.
양 (데시벨 db)의 저감이 미미하게 있지만, 특성 (헤르츠 hz) 변화에 더 주목해야 할 공법이라 보는 게 맞습니다.
극적인 데시벨의 변화는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바로 대쉬보드!
그 어떤 공법보다 우수하고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파트죠.
노하우 유출을 막기 위해 사진 장수에 제한을 두고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최적의 공법을 찾느라 몇 년을 두고 고생했는데 그냥 턱하니 카피하는 걸 보면...;;;
대시보드를 완전히 탈착해 보기도 하고,
여러 갖은 시도를 다해본 후 내린 최선의 결과물을 지금 보고 계시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그리고 벤츠 CLS 350d 도어 문짝.
재진과 병행되어 더 나은 결과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가성비가 아니죠. 무게 증가 없이 최적의 효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디오 튜닝이 병행된다면 예기가 또 달라집니다.
비용 추가하더라도 도어를 개방한 김에 스피커 작업을 겸한다면 재진이 추가되어, fm 시공이 완성되리라 생각하고요.
그 역시 의심의 여지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우리 기술팀이죠?!
a 필러를 비롯한 디테일이 더해집니다.
4인승인 W218 CLS.
저 역시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신형은 5인승으로 출시되니, 더 실용적으로 바뀌었다는 느낌입니다.
주행풍에 의한 풍절음과, 로드 노이즈 유입이 많은 대표적인 부위인 2열 하부는.
떨림과 노이즈 차단을 위해 2공정으로 나누어 실시합니다.
그중 먼저 차음과, 방진을 목적으로 한 부틸 패드 도포합니다.
그리고 소음 흡수 & 저감을 목적으로 하는 신슐레이트 도포.
고속주행하는 경우가 많다면,
하부 전체를 시공하는 전체 풀 자동차방음 을 권합니다.
로드 노이즈에 대응하는 강도 높은 솔루션이 될 겁니다.
하지만 도심 시내 주행이라면 이번 공법으로도 충분하겠죠.
'효율적' 이란 단어와 정확히 매치되는 구성이라 생각합니다.
벤츠 CLS 350d 차량 후면에서 실내로 전해지는 하부 노이즈를 특정해 시공하는 트렁크 하부 커버.
배기음을 깔끔하게 하여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었던 사례가 있을 정도죠.
초음파 융착기로 꼼꼼하고 깔끔하게 부착해서.
내구성을 확보해드렸습니다.
임의로 힘을 가해 뜯어 내지 않는 한 폐차할 때까지 상태를 유지할 겁니다.
프론트 휠 하우스로 이어집니다.
실내로 소음이 전해지는 루트가 될 수 있는 직접적인 부위를 흡음처리합니다.
그 외 의미 없이 무게만 늘리는 보여주기 식의 자동차 방음 공법은 과감히 생략하는 게 노하우!
두 조각으로 분리되는 벤츠 CLS 350d 휠 하우스 커버는.
재질 자체의 강성을 높이고 진동에 대응하도록 재진 패드 도포합니다.
그리고 타이어와 근접하는 부위를 두드려 보면...
톡톡하는 소리에서 툭툭으로 묵직하게 바뀐 걸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방진 소재의 목적이고 이유죠.
500헤르츠 이하 대역에 효과적인 소재입니다.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닙니다.
뭔가 막 특별할 것 같고 그러죠? ㅋㅋ
목적과 의도에 맞는 재질의 선택이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위로,
흡음 신슐 융착 하는 거죠.
그러면 끝!
그런데 재질이 조금 다르죠??
네.. 방오, 방수 처리된 자재입니다.
물이나 오물이 튀어도 점착되지 않고 그냥 흘러 보내어,
수분 유입에 의한 단점들을 모두 커버해줄 수 있는 바로 그런 소재!
카오디오스가 최초로 사용하니... 이것 역시......;;;
흠흠...
모든 자동차 방음 공정을 마쳤으니.
탈거했던 부품들을 모두 원위치 해서 완성합니다.
오너께선. 흔적 없이 완벽히 달라진 정숙성에 감탄하시는 거죠.
그리고 쾌적한 기분을 안고, 운전해 귀가하셨습니다.
지금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쭉.
정말 내차를 믿고 맡겨도 될 '카오디오스' 임은 변함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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