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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방음/수입

벤츠 glc 쿠페 풀 자동차 방음 시공 했습니다

경기권에서 찾아주신 벤츠 glc 쿠페 차량과 오너셔요.

실내 정숙성을 극한까지 올려줄, 전체 풀 자동차 방음 시공을 요청하셨는데요.

1박2일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차 맡겨 주시고, 해운대로 놀러 가셨어요~ ㅎㅎ

매장에서 해운대가 멀지 않다 보니 멀리서 오셔서 휴가를 즐기시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멀리서 저희 기술팀을 믿고 찾아주셨으니... 그동안 또 저희는 열심히 해야겠죠.

빈틈없이 시공해서 만족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벤츠 glc 쿠페 전체 풀 자동차 방음 시공이니...

실내 내장 파츠들을 모두 싹 들어내는 것으로 시작입니다.

저희 기술 팀원들의 숙련도를 믿으시는 거예요.

그리고 후회는 드리지 않습니다.

그동안 최소 500대 넘게 시공하면서 쌓인 공력이 보통은 아니겠지요? ㅎㅎ

어디를 어떻게 먼저 해체해야 하고, 힘을 줄 포인트를 알고 하면.

손상 훼손 그런 건 없습니다. 그래서 정비 지침서 란게 있죠.

내부 구조에 의해 많은 타이어 소음과 풍절음 하부 노이즈가 유입될 수 있는 리어 휀더, 쿼터패널.

순정 데드너가 있지만, 부족합니다.

많은 자동차 방음 보강을 통해, 높은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벤츠 glc 쿠페.

엔진 소리를 줄여줄, 대쉬보드 의 중요성은 무척 큰데요.

보닛과 함께 시공해서 갈갈거리는 디젤 특유의 노이즈 양을 줄이고 특성을 변화해서.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도록 할거에요~!

많은 보강이 필요한 1,2열 하부.

2열 엉덩이 부분을 제외하면 순정 데드너를 찾아볼 수 없는데요.

이는 곧 소음 진동에 직결하는 부분이다 보니, 자동차방음 시공 전후 좋은 비교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오너의 만족도는 커지기 마련이겠죠.

그런 1,2열 모두 차음 패드를 도포해서 진동을 분산하며, 소음을 반사하도록 합니다.

부틸 함량이 높은 소재를 사용하다 보니, 저가형의 콜타르 소재의 단점들이 보이지 않는데요.

우선 저가 콜타르 재질은 냄새부터가 역합니다. 차량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머리가 아플 정도.

그런데 그런 냄새가 몸에 좋을 리 없습니다.

무게도 상대적으로 많이 나가다 보니 연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기 마련일 것이고요.

그런 단점들을 잘 알고 있다 보니, 부틸 소재 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니,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트렁크와, 뒤 휀더 모두 빈틈없이 차음패드 도포합니다.

프레임 부위는 전혀 효가가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생략하는데요.

효과 없이 무게만 늘려봐야 좋을 게 없기 때문이죠.

노하우 라면 노하우인데요.

자동차 방음이라는 시공의 단점을 굳이 찾자면...

무게 증가, 비용 일 것이고 그중 지속적으로 연비에 영향을 주는 '무게 증가'를 가능한 줄이면서,

소음을 차단하는 것이 바로 '기술'이겠죠.

그리고 그런 기술이 가득한 저희 기술팀이에요. ^^

차음 패드 시공을 마치면...

소음을 흡수해서 양을 줄이는 특성의 '흡음' 처리로 이어집니다.

소재는 3M 정품 '신슐레이트' 입니다.

안정성과 효과 모두 완벽히 검증된 소재에요.

그리고 가볍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단점인 무게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소재랍니다.

자동차 방음 시공하면서 맘껏 사용할 수 있답니다.

유연성이 높아서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군요.

그래서...

이런 쿼터패널의 빈 공간을 메우는데 더없이 유용합니다.

소음이 유입되고, 저런 공간에서 공명하여 소음이 증폭해 커지거든요.

이런 처리를 통해, 유입하는 것을 막으며 유입해 증폭하는 것을 차단합니다.

사진으로 다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내부 많은 공간들이 모두 신슐레이트로 꽉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쿼터패널 커버 안쪽 면에 흡음 신슐레이트를 추가 시공합니다.

차체에 하는 것에 더해, 추가 보강함으로써.

긍정적인 시너지를 더하는 거죠.

주의할 점은...

조립하면서 방해될 수준으로 소재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과한 남용으로, 유격이 생겨서 오히려 전에 없던 잡소리를 유발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적정치' 가 있습니다.

그러면 출고 때 그대로의 체결 완성도를 변함없이 유지합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에 대비해...

트렁크 커버 내부에도 흡음재를 추가합니다.

그래서,

트렁크 아래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실 경우.

내부 물건들에 의해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잡소리를 줄여주는 역할도 겸할 것입니다.

초음파 융착기로 점착했으니...

소재가 떨어지거나, 결이 튿어져 보기 싫게 돼버리는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는답니다.

디젤 엔진음을 줄이기 위한 파트인 대시보드, 대쉬보드 입니다.

아래에서 진행될 보닛과 함께 엔진음에 효과가 큰 파트인데요.

나는 엔진음만 좀 줄이고 싶다!

하신다면, 다른 거 없이 대시보드 시공을 시작으로 접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성비 가장 추천드리는 곳인데...

실제 전용 측정 장비로 측정해 보더라도 큰 차이를 알 수 있답니다.

조금 더 욕심내서, 엔진룸까지 한다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일 순위는 대쉬보드 인것은 틀림없는데요.

많은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후회는 없으실 거예요.

내부 공간을 모두 신슐레이트 흡음재로 채워서, 엔진음이 실내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합니다.

안쪽으로 생각보다 많은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 곳을 통해 유입하며, 유입한 소리가 증폭해 더 커지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처리함으로써 유입하는 것을 차단하며, 더 커지는 것까지 막아줍니다.

공조 블로워 모터 주위와, 에어컨 필터 원활한 교체를 위해 비워둘 곳도 많은데요.

추후 하자나 그 외 다른 연관된 문제를 야기하지 않기 위해서도 주의해야겠습니다.

기이가 없는 기어박스 주변. ^^;;

네비게이션 매립할 때 유용하게 활용하는 공간이기도 한데.

이번은 가차 없이 모두 흡음재로 채워버립니다.

이곳도 아래에서 노이즈가 전해질 수 있거든요.

특히 후륜, 4륜 4matic 차량이라면 그 이유를 더 잘 아실 거예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저 부위에서 잡소리도 안날 겁니다.

계기판 뒤로해서 엔진음 유입이 많은데요.

보이는 것 외에도 정말 무시무시한 양의 신슐레이트가 사용됩니다. ㅜㅜ

소모하는 양에 비례해서 효과가 좋아지기 마련이다 보니,

가능한 많은 양을 소모하기 위해 빈틈을 찾아서 처리한답니다.

1.5미터 길이의 폭인 소재가, 10~15미터 정도 소모된다 하면...

상상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어마어마한 양이죠.

측면 도어 역시 가성비 몹시 괜찮은 시공 부위에요.

차량 옆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대부분 도어를 거쳐 유입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도어만 잘 해줘도 측면 노이즈를 큰 폭으로 저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종종 말씀드리지만.

오디오 음질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어서 체감 정도가 더 큰데요.

내부 난반사가 억제되니, 부밍이 사라져 더 깔끔한 사운드가 전해집니다.

실내가 조용해져서 청음 환경이 좋아진 탓이 크겠지만 말이죠.

텅~ 비어있던, 테일게이트.

전동 트렁크 모터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도, 과한 무게 증가는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무게가 나가는 차음 패드는 조심스럽죠.

하지만....

가벼운 신슐레이트라면 걱정 없습니다.

이렇게 빈틈없이 꽉꽉 채운다 하더라도, 채 1kg도 되지 않는데요.

그런 소재의 장점들이 잘 활용될 수 있는 부위입니다.

벤츠 glc 쿠페 테일게이트 커버 안쪽에도 추가 보강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데요.

실제 소재 특성에 의해, 여러 겹으로 겹쳐졌을 때 더 큰 실효가 있다 보니,

이런 추가 보강들은, 우수한 결과물을 완성하는데 긍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장 파츠들의 안쪽으로 모두 이렇게 추가 작업을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조립에 방해되지 않을 수준까지 가능한 최대치의 흡음패드를 적용해,

가능한 최선의 효과를 드리고 있답니다~!

대시보드와 함께, 디젤 엔진음을 줄여줄 보닛입니다.

철판에는 차음 패드를 도포하고, 커버 내부로 흡음 처리해서 완성하는 포맷인데.

앞서 실시한 바닥과 같은 공법이죠.

실제 이론상 가청 주파수 내의 500hz를 기준으로, 그 이하 대역으로는 차음 패드가 영향이 있고.

그 이상의 대역은 흡음 패드에서 흡수를 하다 보니.

이런 2중 처리를 통해, 이론적으로나 실제로나 모두 노이즈를 반사하거나 흡수해 양을 줄이는

실효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뒤 휀더는 실내에서 완벽히 처리를 했지만, 앞 휀더는 외부에서 시공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구조상 실내와 맞닿는 부분이 크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타이어 노이즈가 많이 유입되는 특성상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휠 타이어를 탈거하고, 탈착한 휀더 휠 하우스 커버는.

플라스틱 소재로 진동 및 노이즈에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화 펠트 소재를 사용해 정숙성을 강화한 차량들도 많지만.

이번 벤츠 glc 쿠페 는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선 차음재를 부착해, 떨림을 분산하고 소리들을 반사하도록 합니다.

부착 전후를 비교한다면...

손가락으로 튕겨봤을 때, 시공 전에는 플라스틱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통통 소리가 나지만.

부착 후는 툭툭하는 소리로 바뀌는 것으로, 공명음이 확실히 사라진 결과를 볼 수 있고요.

양도 적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오, 방수 코팅 신슐레이터를 추가 시공함으로써.

다른 대역의 소리들까지 흡수해 그 양을 줄여줍니다.

초음파 융착 기기로 일시적인 고열로 점착을 해서, 휀더 커버의 플라스틱 소재와 흠음재가 마치 하나처럼 융착되어.

외부의 물이나 다른 오염물에 노출하더라도 변형 없는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요.

힘을 가해 억지로 뜯어내지 않는다면. 자연적으로는 절대 떨어지지 않겠죠.

그래서 반영구적인 효과와 수명이 이어집니다.

시공 후 수명에 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답이 되었으면 합니다. ^^

차체의 소음 유입 구간에도 같은 소재로 차단합니다.

실내 바닥 시공을 할 때,

시공에 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무게만 늘일 뿐인 프레임을 생략하는 것처럼.

휀더 역시 프레임이나 다중 접합 부위는 일체 손대지 않습니다.

해봐야 아무 소용 없거든요. ^^

실 유입 구간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

차량 구조를 아시는 분이라면, 제 말씀에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로써

벤츠 glc 쿠페 자동차 방음 전체 시공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작업 전 상태 그대로 탈착했던 파츠들을 조립하는 일만 남았는데요.

물론, 조립하고 나면 어떤 흔적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조립까지 모두 다하고 나면. 진단기를 물려, 차량 테스트합니다.

커넥터 하나라도 빠진 곳은 없는지... 혹은 잘못 끼워졌거나 누락된 것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와, 같은 기기를 사용하니 높은 수준의 정밀도를 보유합니다.

결과는 역시 완벽합니다.

하나의 사소한 폴트 메시지조차 남기지 않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을 빈틈없이 검수해서 오너께 차량을 인도해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만족하며 운행하시는 일만 남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