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팰리세이드 방음 자동차 풍절음 솔루션

부산 카오디오스입니다.

얼마 전 카 스피커 작업으로 포스팅 하기도 했었던 현대 팰리세이드 입니다.

오늘은 당시 하던 팰리세이드 방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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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풀 자동차의 방음을 의뢰받았습니다.

그래서 작업 과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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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차를 의뢰하시면 1박2일이라는 최소 작업시간이 필요한 만큼.

가능한 시간을 충분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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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시공을 의뢰받았으니 실내 전체를 탈거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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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대부분을 탈거하여 작업하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많은 경험이 없으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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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많은 업체를 신중하게 선택하시는게...

작업 후 발생할 수 있는 잡음의 부작용이 없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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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하려고 팰리세이드 방음을 했는데요.

이전에는 없었던 잡음이 나오고,

내장 부품이 파손되는 일이 있어선 안 될테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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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 소음의 유입이 우려되는 순정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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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보드는요.

엔진룸(보닛+카울)과 함께 진행합니다.

엔진의 소음 유입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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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방음을 하면서

엔진 소음을 시작으로 하부 소음과 자동차 풍절음이 줄어들어,

효과에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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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를 끝내고 나면,

하부 노면음 유입을 저감하기 위한 차음 패드 공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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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했던 1,2열에 다량의 차음패드를 소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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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행해질 내장재의 조립에 방음재를 방해하지 않는 것이 노하우입니다.

효과는 좋으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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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구간은 더 신경 써서 빈틈을 남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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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박스 구조의 suv 차량에서 2열측 리어 휠 하우스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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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 부위 중 카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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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부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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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도 같은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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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 패드를 조심스럽게 재단 후 도포하여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문질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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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소재는 열에 강한 성분이므로 흘러내릴 걱정은 없습니다.

​간혹 저가형 콜타르 성분이 많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는 엔진열에 의해 흘러내려 엔진룸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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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음 시공을 추가하여 보닛을 완성합니다.

​난연 소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열로 인한 부작용 걱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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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 패드 작업 후에 이어지는 흡음재의 입력입니다.

​저희는 팰리세이드 방음 시공시, 3M社 의 오리지널 신슐레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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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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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 휠 하우스, 쿼터 패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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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차량의 대부분이 비어있습니다 소음을 많이 발생시키는 부위중 하나인데요.

공간을 흡음재로 채워 소음 유입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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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쿼터 패널 내부에도 흡음을 추가하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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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위 역시 유입이 잦은 풍절음 유입과 회절이 빈번한 곳입니다.

흡음재로 빈뜸없이 꽉 채워 유입을 없애 실내 운전자 및 동승자가 느끼지 못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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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소리를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대시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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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많은 작업을 해 온 자동차의 방음 작업인데요.

매번 최선의 효과를 내길 바라는 기대와 바람이 결과에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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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방음을 위해 탈거된 실내 내장재에도 신슐레이트 흡음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플래그십 모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nvh 처리죠.

그런 순정 방식과 같은 초음파 융착으로 흡음재를 고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접착방법으로는 접착재가 열에 녹기도 하고

시간에 따라서 떨어지기도 해서 권장할만한 방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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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절음의 대부분을 문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도어 자동차 방음의 필요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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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게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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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이 가벼운 오리지널 신슐레이트 소재의 장점이 빛납니다.

과도한 무게 증가시, 전동 테일게이트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

가벼우면서도 가능한 한 많은 소음을 흡수할 수 있는 재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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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탈착한 휠 하우스 커버는 신차다 보니 아주 깨끗합니다.

기존에는 덩그런 흡음재 한 조각이 nvh 처리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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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 휠 하우스의 경우 실내에서 처리하는 것이 더 유리하고 효율적이지만요.

​앞바퀴는 이렇게 실외에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내와의 접점이 별로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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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소재는 벗겨내 버렸습니다...;;;

​그리고 방진패드 도포를 1차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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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비해 훨씬 두꺼운 소재를 사용하여 마무리합니다.

​사용한 소재는 방수 처리된 신슐레이트입니다.

그래서 외부에 사용하는데 장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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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유입 구간에 집중한 결과!

그런 소재의 장점을 살린거죠.

​그외 철판 부위는, 실내와 전혀 접점이 없습니다.

보닛을 열어 보거나 구조를 알아 그런 점을 공감할 수 있습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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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방음의 완성은

탈착한 파츠들의 재조립 이죠.,

흔적없이 완성해 실내 정숙성이 향상한것 말고

다른 차이를 느낄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